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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울연극인대상'에 극단 인어 '불멸의 여자'

등록 2018.01.29 1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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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5회 서울연극인대상. 2018.01.29. (사진 = 서울연극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제5회 서울연극인대상. 2018.01.29. (사진 = 서울연극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서울연극협회(회장 송형종)와 서울연극인대상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송형종, 김창화)는 '제5회 서울연극인대상'에서 극단 인어의 '불멸의 여자'가 대상(서울시장상)과 연출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오후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이음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극작상은 '홀(HOLE)'의 김진만 작가, 연기상은 '2017애국가-함께함에 대한 하나의 공식'의 강애심, '무박삼일'의 이황의, '바보햄릿'의 원종철과 정성호가 받았다.

'스태프상' 조명디자인 부문에는 '바보햄릿'의 신재희 조명디자이너가, 음악 부문은 '무박삼일' 강석훈 음악감독이 선정됐다.

특별상 부문 중 공로상은 원로연극인 박정기, 젊은연극인상은 '블루하츠'의 강유미, 아름다운 연극인상은 마로니에 촛불팀에게 돌아갔다.

서울연극인대상은 뜻을 같이하는 직능별협회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전문평가 뿐만 아니라 시민 321명이 평가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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