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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요금소, 오후 4시 현재 귀성차량 7만여 대 빠져 나가

등록 2018.02.14 16: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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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장태영 기자 =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현재까지 7만여 대가 넘는 차량이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갔다.

 14일 한국도로공사 서울영업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 현재 서울요금소를 거쳐 간 차량은 모두 13만8646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서울을 빠져나간 하행 차량은 7만3386대다.


(사진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사진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앞서 오후 1시까지는 5만648대가 빠져나갔다. 3시간20분 만에 2만2738대가 이곳을 빠져나간 셈이다.

 영업소 관계자는 "오후 2시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요금소는 귀성 차량으로 하이패스 차로 등 전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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