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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기업성장 주기별 3-UP 지원사업 추진

등록 2018.02.16 1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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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018년 기업성장 주기별 3-Up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창업지원기반조성사업과 사업화종합지원사업, 시장창조지원사업 등 3개 분야에 국·시비 46억원을 투입해 148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창업지원기반조성사업에 16억원을 투입해 창업 5년 미만 33개사를 선정하고 창업아이디어 구체화와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돕게 된다.

또한 사업화종합지원사업에 18억원을 들여 유망기업 44개사를 대상으로 우수 제품라인 구축과 제품 브랜드 확장, 사업화전략, 신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밖에 12억원을 투입해 시장창조지원사업을 벌이고 71개사를 선정해  수출제품 리뉴얼 지원과 해외온라인유통채널구축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정홍 시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단기성 지원 방식에서 탈피해 창업에서 사업화까지 연계되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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