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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옹진군, 사랑의 PC 고쳐주기 사업 등

등록 2018.03.13 13: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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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옹진군, 사랑의 PC 고쳐주기 사업

 인천 옹진군은 13일 컴퓨터 점검 및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8년 상반기 '사랑의 PC 고쳐주기' 사업을 도서지역의 정보소외계층(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계층, 장애인단체 및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PC 고쳐주기' 사업은 도서지역 여건상 PC 수리가 가능한 곳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각 면을 순회하며 고장난 컴퓨터를 무상으로 수리하고 기본적인 장애 조치방법을 교육하는 사업으로 각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은 12일 영흥도를 시작으로 4월 18일까지 실시하며 하반기 사업은 10~11월 중에 추진할 예정이다.

 ◇부평구, 2018 생활체육교실 참가자 모집

 인천 부평구는 13일 구민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생활체육교실' 운영에 따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4~11월 웰빙댄스, 라인댄스, 탁구, 다이어트댄스, 요가, 택견, 댄스스포츠, 당구, 검도, 우슈 등 10개 종목 13개 교실을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모집인원은 총 390명이며 14~23일 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접수한다.

 건강체조교실은 에어로빅, 국학기공 2개 종목으로 부평공원, 원적산공원 등에서 4~10월 오전 6~7시 운영한다.

 또 노인건강체조교실은 4~11월(7~8월 휴강) 건강체조, 요가, 할머니 태권체조교실 등을 부평1동성당 노인대학 등에서 운영한다.

 건강체조교실, 노인건강체조교실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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