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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식]전북도체육회,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운영 등

등록 2018.03.13 13:14:32수정 2018.03.13 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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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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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체육회, 주말체육학교 운영

전북도체육회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한다.

13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 학생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부터 12월까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진행한다.

주말체육학교는 학생 여가 선용 지원 및 체력강화를 도모하기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전문강사가 학교안(186개교)과 학교밖(164개소)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학교안 프로그램은 축구와 배구, 배드민턴 등이 운영되고 학교밖에서는볼링과 발레, 수영, 승마 등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이뤄지며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동호인리그 가동

전북도체육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동호인리그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동호인리그는 도내 14개 시군 공공체육시설에서 열리며 게이트볼과 배드민턴, 배구, 야구, 풋살 등 15개 종목이 운영된다.

각 시·군의 종목별 우승팀은 전북 최고의 동호인클럽을 가리는 ‘왕중왕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왕중왕전은 11월 남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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