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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7~11도 '구름'…찬바람에 쌀쌀

등록 2018.03.20 07: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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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7~11도 '구름'…찬바람에 쌀쌀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0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 밤에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 출근시간대 가시거리는 대부분 15㎞ 이상으로 차량운행에 불편함이 없겠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6시 36분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6도, 낮 최고 7~11도로 전날보다 2~3도 낮은 가운데 찬바람까지 불면서 쌀쌀하겠다.

 전주를 중심으로 건강·생활지수는 감기 '보통', 뇌졸중 '보통', 체감온도 '관심', 식중독 '관심', 자외선 '보통' 수준이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보통' 단계다.

 전북 북부 앞바다 풍속은 북동-동 8~13㎧, 파고는 1~2.5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 시각은 오전 11시 35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 6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1일 수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에 전북남부내륙을 시작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번 비나 눈은 다음날(22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강수량은 5~20㎜, 예상 적설은 1~5㎝(동부내륙 3~10㎝)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1~영상 2도, 낮 최고 2~5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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