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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도,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 개최 등

등록 2018.03.21 15: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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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도,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 개최

경남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미혼남녀의 만남의 장인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를 오는 4월14일 창원에서 연다.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는 도내 거주·근무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첫 미혼남녀 사랑만들기 행사는 도내 남녀 희망자 각 30명이 서로를 알아가는 첫인상 게임, 로테이션 미팅 등 레크리에이션과 공개 프러포즈 및 매칭표 작성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4월6일 오후 3까지 신청서를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팩스(055-282-6395),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다음 카페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http://cafe.daum.net/kyoungnamlove), 네이버 카페 맘맘맘 경남(http://cafe.naver.com/mamgyeongna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안태명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올해부터는 행사 이후에도 동아리 활동과 정기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도, 스마트콘텐츠 지역 성장거점 구축사업 선정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전국 공모사업 '2018년 스마트콘텐츠 지역 성장거점 구축사업'(이하 스마트콘텐츠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콘텐츠란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 등)를 통해 사용자에게 편익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를 말한다.

스마트콘텐츠사업은 지역의 스마트콘텐츠 인프라를 조성하고, 유망 기술과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강소화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콘텐츠 기업을 위해 콘텐츠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시장과 산업 내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품 제작지원, 국내외 마케팅,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는 스마트콘텐츠사업 수행을 위해 특별히 예비창업자 지원 공간을 구축했고, 경남 지역의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강소화를 위한 집중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 2억5000만원의 규모의 공모를 통해 시제품 제작지원, 기업(제품) 홍보물 제작 및 홍보지원, 해외무역사절단 참가 지원, 해외전시회 공동관 운영, 기술 컨설팅을 지원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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