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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영관광지 평가해 8곳 선정…인센티브 제공

등록 2018.03.29 09: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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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17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제주 서귀포 천지연 폭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서울=뉴시스】'2017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제주 서귀포 천지연 폭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32개 공영관광지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평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제주도가 직접 운영하거나 위탁 운영하는 공영관광지의 효율적 운영과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운영이 잘 되는 관광지 8곳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평가는 근무자 친절도와 적극성, 불편사항 처리 등 환대서비스 사항과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 편의시설 구축, 휴식공간 등 편의시설 기반, 화장실 , 관광지 청결상태, 관광지내 안내판 등 시설운영 등으로 실시된다.

관람객 증대를 위한 자체 노력, 전년도 공영관광지 평가 지적사항 조치결과 사항 등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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