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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김민휘, RBC 헤리티지 첫날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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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4-13 11: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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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AP/뉴시스】 김시우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 출전한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시즌 첫 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708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지난주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24위로 선전한 김시우는 기세를 이번 대회 첫 날까지 이어갔다. 톱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만큼 어느 때보다 호성적이 기대된다.

김시우는 1, 2번홀 연속 버디로 대회의 문을 열었다. 6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순식간에 3타를 줄였다. 하지만 이후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꾸면서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진 못했다.

김민휘(26·CJ대한통운)도 3언더파 68타로 김시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인 최경주(48·SK텔레콤)는 두 선수에게 1타 뒤진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선두는 로리 사바티니(남아공)에게 돌아갔다. 사바티니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재미동포 존 허가 1타 뒤진 공동 2위로 추격 중이다.

세계랭킹 톱 10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나선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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