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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덕SW융합클러스터 사업 추진 등

등록 2018.04.15 11: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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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대덕SW융합클러스터 사업 추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ICT융합분야에 대한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소프트웨어(SW)융합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SW융합 연구개발과 벤처창업·기업성장, SW융합 인적자원, 혁신 네트워크 등 4대 분야 생태계를 조성해 신산업과 신시장 육성,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5년간 200억원이 투입되며, 시는 올해 45억원을 투입해 국방과 SW융합과 기업 기술개발, 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벌인다.


◇ 대전시, 시내버스 차량 일제점검

대전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시내버스 1030대(BRT 14대 포함)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대전버스운송조합과 현대자동차, 충남도시가스㈜ 등과 공동으로 차량 청결상태와 소화기 관리 및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하차문 전자감응장비 등 차량시설 안전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8민주의거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3·8민주의거는 지난 1960년 3월 8일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맞서 대전고등학교를 비롯해 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돼 항거했던 민주의거로, 대구2·28민주화운동, 마산의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서명 운동 전개를 비롯해 포럼과 음악회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 미디어 나눔버스 운영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는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없는 지역을 찾아 주민들의 미디어 이해를 돕는 이동형 차량 스튜디오로, 뉴스와 라디오, 더빙제작 등 다양한 방송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16일 청주맹학교를 시작으로 18일 충북대 장애지원센터, 19일 대전가원학교를 찾은 뒤 20일 대전시청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약 300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방송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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