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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식]생태계교란생물 제거 업무협약 등

등록 2018.04.25 18: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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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단양군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업무 협약. (사진=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제공) photo@newsis.com

【단양=뉴시스】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단양군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업무 협약. (사진=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제공) [email protected]

【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업무협약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25일 공원사무소에서 단양군과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소백산국립공원 내 생태계 교란종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토착 생물종 서식지 안정화를 도모한다.

사업비는 군이, 현장업무는 북부사무소가 맡는다.

사업 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이다. 가시상추·돼지풀·미국쑥부쟁이 등 3종이 주요 대상이다.


◇서찬기 전수자 생활자기 미국 전시

충북 단양군은 단양에서 3대째 방곡도예의 맥을 잇는 도봉 서찬기(46) 전수자와 대한민국 도예명장 서동규(78·충북도 무형문화재 10호) 사기장의 생할자기 작품이 미국에서 전시된다고 25일 밝혔다.

미주한인문화재단은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남동부 최대 도시인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서 이들의 작품으로 '전통 생활자기 전시회'를 연다.

'흙과 불 그리고 혼'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서 전수자를 초청해 그의 찻사발과 주발·접시 등 녹자 신작, 서 명장의 대표작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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