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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30 U-Dream 사업' 착수…참여기업·청년참가자 모집

등록 2018.04.26 08: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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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6일 울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30 U-Dream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실제로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업과 1대 1 매칭을 통한 일 경험을 제공하고 급여 및 구직 활동비 지원, 각종 상담과 직무교육 등을 연계지원함으로써 청년취업을 촉진시킨다.
 
사업대상(5억원)은 울산 거주 미취업 청년 등 80명(1기 40명·2기 40명)이다.
 
사업내용은 일 경험 지원(산업현장), 청년-기업-매니저 만남의 날 운영, 심리 및 적성상담, 워크숍,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 등이다.
 
2030 U-Dream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과 중소기업은 26일부터 울산경제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및 이메일로 접수한다.
 
울산시 일자리창업정보센터(www.ulsan.go.kr/job)와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www.uepa.or.kr) 공고문을 참조한다.
  
한편 시는 2030 U-Dream 사업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펴는 유관기관 사업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사업 롤 모델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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