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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경상대박물관-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공동 전시회 등

등록 2018.05.03 0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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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일제강제동원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2018.05.03.(사진=경상대 제공)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일제강제동원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2018.05.03.(사진=경상대 제공) [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상대박물관-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사진자료 전시회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경상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공동기획 특별전시 ‘강제동원 공유하기–흩어진 기억의 조각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오는 7월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오는 26일부터는 토요일에도 개관한다.

전시 내용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배경과 강제동원의 구체적 유형과 지역, 해방 후 귀환과 피해자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한 내용은 물론, 진주지역의 강제동원 관련 사진과 그림 등 각종 자료가 전시된다.

◇경남과기대, 몽골 교육평가센터와 유학생 모집 앞장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몽골 유학생 유치에 나섰다.

경남과기대 국제 교류원은 대학내 100주년 기념관 14층 회의실에서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소속 평가전문기관인 몽골 교육평가센터 관계자와 유학생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입학교무과, 학생지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보 비디오 상영과 입학전형제도 소개됐다.이후 캠퍼스 투어와 진주 지역 문화 탐방이 이어졌다.

현재 경남과기대에는 대학원 7명, 학부 1명의 몽골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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