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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케이티씨에스-대경티엠에스 취업약정 협약

등록 2018.05.04 1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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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케이티씨에스-대경티엠에스 취업약정 협약

영남이공대-케이티씨에스-대경티엠에스 취업약정 협약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4일 오후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케이티씨에스, ㈜대경티엠에스와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교육협약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전문대 LINC+)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부터 취업까지 함께 참여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은 이들을 적극 채용하게 된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케이티씨에스는 KT의 고객 서비스 부문을 담당하는 계열사로, 114 콜센터, 고객플라자 운영직원, 컨택센터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재 대구지역 사업단의 소속 직원이 1200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기업이다.

㈜대경티엠에스 역시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은행의 자회사로 대구은행의 전 사업장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인재를 선발하고, 인재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회사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협약을 맺은 두 곳 모두 우리 학생들이 이미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우리 학교 인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부터 많은 가르침은
물론 선진 기업의 노하우를 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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