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완전 실업률 2.5%..."일손 부족 심화 계속"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4월 일본 완전 실업률은 2.5%로 전월과 같아 심각한 구인난 상황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닛케이 신문은 이날 총무성이 발표한 4월 노동력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시장조사 전문 QUICK이 사전에 정리한 예상 중앙치도 2.5%였다.
4월 완전 실업자 수는 172만명으로 전월보다 1만명 줄었다.
이중 직장 사정과 정년 퇴직 등 '비자발적인 이직'은 4만명이 늘어났으며 '자발적인 이직' 경우 4만명이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6693만명으로 3월에 비해 1만명이나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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