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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달 2일부터 '라잇나웃 투어 프로그램'

등록 2018.05.30 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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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자연과 어우러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달 2일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 5시30분에 문화전당 투어 특별코스 프로그램 'ACC 라잇나잇 투어'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전당은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돼 전당의 지붕은 공원으로 조성됐으며 지하에 전시공간이 들어서 있다.

 이에 따라 투어프로그램은 문화전당을 구성하고 있는 5개원에 대한 해설과 함께 특별 조성된 공간에서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곁들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화창조원 B2의 복도는 아크릴을 주재료로 시설물이 설치돼 푸르른 녹음과 파란 하늘, 햇살을 느낄 수 있다.

 또 참여자는 맥주나 차, 음료 등 가벼운 아시아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오후 5시30분 프로그램 참여자는 사케, 고량주, 소주 등의 아시아 칵테일이나 과실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투어프로그램 예매를 할 경우 '파킹찬스 2010-2018' 전시와 '베트남에서 베를린 전시'의 관람권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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