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호라이즌X 벤처, 창업 무인기회사 키티호크에 투자
【뉴욕 = AP/뉴시스】 = 뉴욕 증권거래소의 보잉사 로고.
보잉사는 키티호크의 차세대 통합기술 안전 플랫폼을 위한 기술로 그런 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UAS의 드론기와 무선 조종기술을 적용한 항공기는 더욱 안전하게 같은 공중에서 동시에 비행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에 설립된 키티호크는 그 동안에도 기업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모바일 폰을 기반으로한 앱들을 개발하면서 UAS의 실시간 통합 비행 시스템과 통합 경영 솔류션을 개발해왔다고 보잉사는 설명했다.
키티호크가 그 동안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양단간 ( end-to-end )관리 운용 체제는 미디어, 보험, 석유산업, 철도 운송 등 모든 방면의 기업 지도자들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소방 및 국가 비상 재난관리 당국에도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잉사는 키티호크와 그 계열사인 제페센은 앞으로도 연방항공청(FAA)산하의 저고도 자동비행 및 경보 능력 시스템( LAANC)의 무인기 및 무인 조종기술 개발에 가담하여 같은 공간에서의 여객기와 화물기 운송을 더 안전하게 하는데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