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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오늘 정보수집위성 발사…대북 감시 목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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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12 1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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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네가시마=교도통신·AP/뉴시스】 일본 GPS위성 '미치비키2호'를 탑재한 H2A로켓 34호기가 2017년 6월1일 오전 9시 17분 가고시마(鹿児島)현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2017.06.01.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일본 정부가 12일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 감시 등 목적 등 안보 관련 정보 수집을 위한 '정보수집위성'을 발사한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 따르면 이 위성은 H21 로켓 39호에 탑재돼 이날 오후 1시 20분 가고시마(鹿児島)현 다네가(種子島) 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정보수집위성은 고도 수백 km 상공에서 지구상의 모든 장소를 촬영해 안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사실상의 정찰위성이다. 

 정보수집위성에는 낮 시간대에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하는 '광학위성'과 야간 및 기상악화 시 전파를 보내 촬영하는 '레이더 위성'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위성은 '레이더 위성'이다.

 일본 정부는 현재 총 6기의 정보수집위성을 운용하고 있다. 또 올해 2월 발사된 '광학위성'도 향후 운용이 시작될 예정으로, 향후 총 10기 체제로 운용할 방침이다.

 일본은 이들 정보수집위성을 북한 핵미사일 관련 시설 동향 파악 및 재해지 피해 상황 파악 등에 활용하고 있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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