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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외교위, 해리스 주한 미 대사 인준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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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27 06:53:02
상원 전체 회의 표결 절차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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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미 해군 태평양사령부의 해리 해리스 사령관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하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사드(THAD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며칠 내로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017.04.27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지명자 인준안이 미 상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했다. 17개월 넘게 계속돼온 주한 미 대사 공석 상황이 곧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소리(VOA)방송은 상원 외교위 관계를 인용해 26일(현지시간) 상원이 해리스 지명자 인중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인준안은 이제 상원 전체 회의에 넘겨지게 된다. 마지막 절차인 전체회의 표결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 미 대사는 마크 리퍼트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뒤 17개월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으며, 현재까지 마크 내퍼 대리 대사가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해군 4성 장군 출신인 해리스 지명자는 지난 5월 18일 주한 미 대사로 공식 지명됐다. 앞서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은 해리스를 호주 대사로 지명했다가 이를 철회하고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요청에 따라 주한 미 대사로 재지명했다.

해리스 지명자는 북미 정상회담 이틀 뒤인 지난 14일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중단 결정을 지지한 바 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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