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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구보건복지협회, '제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성황

등록 2018.07.10 17: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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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18 제7회 전라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가 10일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실시된 가운데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관계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8.07.10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18 제7회 전라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가 10일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실시된 가운데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관계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올해 인구주간을 맞아 10일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공연장에서 '제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김희수 인구보건협회 전북지회장을 비롯해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참여단체 관계자, 공무원, 육아부모, 어린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전북지역 저출산 극복에 노력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는 순창군 보건의료원 지방간호주사 권미경씨와 군산시 지방사회복지주사 박유진씨,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조경욱 연구위원, 전주 YWCA 박성희 부장 등 4명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어 전북도지사 표창에는 윤난슬 뉴시스 전북취재본부 기자와 전주대 왕석순 교수,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정현주 차장, 전북 원음방송 김사은 팀장, 우석대 김진주 학생, 한국부인회 익산지회 신혜경 회장, 김제사회복지관 박상빈씨, 완주군 새마을회 이형순 이사,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김은정 운영요원 등 총 9명이 수상했다.

 특히 문화행사로 개그맨 정송호가 진행하는 '유치원에 간 사나이' 육아특강과 함께 다양한 경품추첨 등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18 제7회 전라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가 10일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실시된 가운데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오른쪽)가 수상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07.10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18 제7회 전라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가 10일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실시된 가운데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오른쪽)가 수상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희수 회장은 "올해 인구의 날 슬로건이 '혼자하면 힘든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인 만큼 육아가 더 이상 엄마만의 몫을 아닌 사회 모두의 공동육아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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