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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스터션샤인' 시청률 상승…일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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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16 12: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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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인기가 '친일 미화' 논란에도 수그러들지 않았다.  

16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5일 방송한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제4회가 시청률 전국 11.4%, 수도권 12.7%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한 제3회 전국 시청률 10.1%, 수도권 시청률 11.9% 보다 각각 1.3% 포인트,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미스터션샤인' 전국 시청률은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2위는 종편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 싱어5'로 전국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미스터션샤인'은 1871년 신미양요 때 군함에 승선해서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군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 조선으로 다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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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배우 이병헌
이날 방송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가 자기 부모를 죽인 '김판서'(김응수) 집안을 찾아가 복수하려는 모습이 담겼다. 유진이 김판서 아들이자 '김희성'(변요한) 아버지 '김안평'(김동균)의 집으로 들어섰다. 대청마루에서 유진에게 누구인지 묻는 안평 옆으로 희성의 어머니 '강호선'(김혜은)이 나타나 유진이 종놈 최가 아들임을 알아봤다. 유진은 안평에게 부모 시신 수습 여부를 물으며 격한 감정에 안평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복수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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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왼쪽부터 배우 변요한과 김태리
마지막 장면에서 희성이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마치고 정혼자 '고애신'(김태리)을 만나는 모습도 그려졌다. 희성은 애인을 진즉에 찾지 않은 점을 후회한다며 애신을 향해 미소지었다. 그러나 애신이 자신을 보호해주시고 싶다고 밝힌 유진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져 이들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이 드라마는 최근 백정 아들 '구동매(유연석)' 캐릭터 관련 친일 미화 논란이 일었다. 제작진은 13일 구동매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문제가 된 구동매 소속 단체를 가상단체로 수정했다. 공식 홈페이지의 구동매 설명에서  소속 단체를 '흑룡회'에서 '무신회 한성지부장'으로 바꿨다. 흑룡회는1901년 결성된 일본 국가주의 우익 조직으로 한일합병, 조선 식민지 정책 등에 기여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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