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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라오스 긴급 구호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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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26 19: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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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보트로 운송된 구호물자 전달을 위해 노란색 조끼를 입은 한국서부발전 현지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제공 = 서부발전)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라오스 세남노이 보조댐 사고와 관련해 송재섭 기획관리본부장 등 긴급 구호지원단을 급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사고 지역에서는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해 다급한 지원의 손길이 필요하나,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가 끊겨 구호물품 운송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서부발전 구호지원단은 먼저 라오스 아타푸 주정부와 협의해 가장 시급한 구호물품으로 치약, 칫솔 등 생필품, 통조림 등의 비상식량, 여성 위생용품, 모기장 등을 긴급 수배해 지원했다.

 서부발전은 사고 직후 현지법인(KLIC·KOWEPO LAO International Company) 직원과 의료진을 투입해 피해지역에서 구조 및 구호활동에 참여했다. 보트를 지원해 물품 운송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서부발전 송재섭 기획관리본부장은 "라오스 정부의 긴급 구호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일부 지역에 고립돼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를 이재민을 위해 수색 및 구조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KDRT(Korea Disaster Relief Team) 선발대가 26일 현지에 도착하는 등 정부차원의 구조·구호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부발전과 SK건설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27일에는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이 직접 현지를 방문, 한국전력을 비롯해 전력그룹사가 마련한 100만불을 아타푸주에 전달할 예정이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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