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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남북 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정상회담 9월 평양에서"

등록 2018.08.13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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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3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08.13.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3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08.13. [email protected]

【판문점·서울=뉴시스】정리/통일부공동취재단 김성진 기자 = 남북은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9월 안에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다음은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남과 북은 2018년 8월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을 진행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판문점선언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회담에서는 또한 일정에 올라있는 남북정상회담을 9월안에 평양에서 가지기로 합의하였다.

 2018년 8월 13일
 판 문 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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