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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잭슨홀미팅 23~25일 개최…파월의장 24일 연설

등록 2018.08.17 1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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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AP/뉴시스】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6일(현지시간) 시카고경제클럽(ECC)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8.4.7.

【시카고=AP/뉴시스】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6일(현지시간) 시카고경제클럽(ECC)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8.4.7.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주최로 해마다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경제정책 심포지엄)이 올해는 오는 23~25일 열린다.

미 연방준비제도(FRB)는 16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의장이 24일 잭슨홀 미팅에서 연설한다고 밝혔다.

1978년부터 해마다 개최돼온 잭슨홀 미팅은 미 연준 뿐만 아니라 주요국 중앙은행 간부와 경제학자들이 참여해 경제 정책을 논의하는 장이다.

캔사스시티 연은이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올해 토론 주제는 '변화하는 시장구조와 금융 정책을 위한 시사(Changing Market Structure and Implications for Monetary Polic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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