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명예의전당 오픈, 하늘의 족보 '천보원'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28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천보원' 봉헌식을 열었다. '통일가의 명예의 전당' 격인 곳이다.

한학자 총재는 "천보원을 하늘 앞에 봉헌하니 미래의 모든 후손 앞에 자랑스러운 전당이 되도록 성별하시고, 받아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천보원은 가정연합 지도자와 신자 중 창시자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생애 발자취를 따라 참사랑의 전통을 실천하며 살아온 이의 생애를 기록하고, 희생과 헌신을 후대에 전하는 장소다. 

지상 4층, 지하 3층 7660㎡(2320평) 규모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