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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신규 면세사업자에 '호텔신라'…청주공항은 '두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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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8-28 19:44:55
관세청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 발표
김포공항 DF2(주류·담배)매장 면적 733.4㎡
임대기간 5년, 연간 예상매출액은 608억원
호텔신라 총점 934.5점으로 롯데 제치고 선정
청주국제공항 면세점 화장품과 향수 등 취급
면적 200㎡ 소규모, 예상 매출액 39억6천만원
두제, 822.77점으로 그랜드관광호텔 제치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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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김포와 청주국제공항의 신규 면세점 사업로 각각 호텔신라와 두제산업개발이 선정됐다.

 관세청은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열린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동국대 김갑순 교수)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우선 호텔신라가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김포공항 국제선 DF2 구역(주류·담배)은 매장 면적 733.4㎡(2개 구역)로 임대기간은 5년이다. 공사가 예상한 연간 예상매출액은 608억원으로 수용 가능한 최소영업요율은 20.4%다.

 김포공항 DF2구역은 앞서 지난 4월 중견면세점인 시티플러스가 임대료 체납 등으로 인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임대차 계약을 통보 받으면서 반납한 곳이다. 

 이에따라 공사는 지난달 26일 입찰에 참가한 롯데, 신세계, 신라, 두산 등 4개사중 복수 후보로 롯데와 신라를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한 바 있다.  

 당시 입찰평가에서 신라는 94점, 롯데는 92점을 각각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점은 제안서 평가 80%, 입찰영업요율평가 20%의 비중으로 진행됐다.

 이번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 평가에서 호텔신라는 442점과 공사 평가 492.50점을 더해 총점 934.5점을 얻어 호텔롯데를 제치고 신규사업자로 선정됐다. 

 관세청은 또 청주국제공항의 신규 면세사업자로 두제산업개발을 선정했다.

 두제산업개발은 총점 822.77점을 받아 809.13점을 획득한 그랜드관광호텔을 제치고 청주국제공항 신규 면세사업자로 선정됐다
 
 청주공항 면세점의 면적은 200㎡ 규모로 화장품과 향수 등을 취급한다. 공사가 예상하는 매출액은 39억6000여만원이다.

 한편 관세청은 이날 결과를 이르면 내일 한국공항공사에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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