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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일대기 뮤지컬 '1446' 10월 개막, 한글창제 고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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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1 18: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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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세종대왕(1397~1450) 즉위 600돌을 기념한 뮤지컬 '1446'이 10월5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한다.세종대왕의 일대기를 다룬다.

왕이 될 수 없었던 충령이 왕이 되기까지 과정과 한글 창제 당시 세종의 고뇌와 아픔 등을 그린다. 제목인 '1446'은 한글이 반포된 해다.

지난해 10월 여주 세종국악당 트라이아웃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2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워크숍과 리딩 쇼케이스를 열었다. 5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8 공연관광 페스티벌 인(in) 도쿄'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참가했다.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에 근간을 두고 창의와 혁신을 구현한 '세종' 역에는 뮤지컬배우 정상윤과 박유덕이 더블 캐스팅됐다. '세종'의 아버지 '태종'은 남경주와 고영빈이 함께한다.

역사에는 등장하지 않으나 '세종'의 라이벌로 설정된 '전해운'은 트라이아웃부터 함께 해온 박한근과 이준혁이 맡는다. 여기에 김경수까지 트리플 캐스팅됐다. '소헌왕후' 역으로는 박소연과 김보경이 합류했다.

'세종'의 충실한 호위무사로 무대 위에서 화려한 무술 연기를 펼치는 '운검' 역에는 트라이아웃 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지난 4월 평양에서 시범 공연을 펼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코치 이지석이 출연한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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