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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야구 희망자 폭주, 코리아팀 트라이아웃 기간연장·장소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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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11 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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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호주프로야구(ABL) 코리아팀 트라이아웃 기간이 연장되고 장소도 변경됐다.

 코리아팀 총괄 운영사인 윈터볼코리아는 11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공동 개최하는 트라이아웃에 예상보다 많은 선수들이 신청했다. 기존 일정과 장소로는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어 일정을 늘리고 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트라이아웃에는 이미 150명 이상이 지원했다. 윈터볼코리아는 2019 프로야구 2차 신인지명회의가 10일 끝나 지원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윈터볼코리아는 당초 17일에만 트라이아웃을 하려했지만, 기간을 17~19일로 늘렸다. 장소도 목동구장에서 동시에 3개 구장을 사용할 수 있는 곤지암 팀업 캠퍼스 야구장으로 옮겼다.

 코리아팀 박충식 단장은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신청할 줄 몰랐다. 선수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싶어 장소와 일정 변경을 요청했다.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신청서를 낸 모든 선수에게 바뀐 내용을 전달했다"며 "코리아팀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팀이다. 트라이아웃에 지원한 모든 선수들이 테스트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팀의 구대성 감독도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해 15일 한국을 찾는다. 구 감독은 트라이아웃 후에도 한국에 머물며 선수들을 지도한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캠 베일 ABL CEO도 참석한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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