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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빈집정비계획 착수보고회

등록 2018.09.12 13: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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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빈집정비계획 착수보고회

【인천=뉴시스】 이민지 인턴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미추홀구청 소회의실에서 빈집정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한국감정원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감정원은 현안중심의 계획, 임대주택 및 기반시설 수급현황분석을 통한 주거복지계획, 빈집 안전조치 및 관리계획 등의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재원조달계획과 빈집밀집구역에 대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연계방안 등의 용역도 진행한다.

 아울러 한국감정원은 내년 3월까지 용역들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빈집실태조사를 진행해 1197호의 빈집을 파악했고, 구는 지난 3월부터 빈집밀집구역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LH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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