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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4기 지역사회 보장계획 수립 공청회

등록 2018.09.12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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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안산시청 전경. 2018.09.12 (사진=안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안산시청 전경. 2018.09.12 (사진=안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제4기 지역사회 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공청회에는 사회보장업무에 종사하는 주민,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시 지역사회 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사회 보장계획에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시에서 추진할 핵심적인 지역사회 보장사업 내용을 담는다.

 시는 이를 위해 역대 최고 인원인 13개 영역,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 모두 46번의 회의를 열어 세부사업을 계획했다.

 지난 6월 7일에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지역별 복지 욕구를 논의, 계획에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

  오는 24일까지 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지역사회 보장계획을 수립, 이달 말께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신원남 복지문화국장은 “제4기 지역사회 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잘 이행해 목표대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살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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