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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박종훈 교육감, 샛별중 민방위훈련 동참 등

등록 2018.09.12 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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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2일 오후 경남 거창군 샛별중학교에서 박종훈(오른쪽) 경남도교육감이 제408차 민방위의 날 지진 대피훈련에 동참해 학생들과 함께 대피하고 있다.2018.09.12.(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2일 오후 경남 거창군 샛별중학교에서 박종훈(오른쪽) 경남도교육감이 제408차 민방위의 날 지진 대피훈련에 동참해 학생들과 함께 대피하고 있다.2018.09.12.(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박종훈 교육감, 거창 샛별중 민방위훈련 동참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12일 오후 거창군 샛별중학교에서 실시된 제408차 민방위의 날 지진 대피훈련에 동참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재난대비훈련으로 도내 모든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훈련에 참여했으며, 학교 현장의 지진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강한 지진이 최근 경주·포항 등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하고 있고, 각종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면서 오늘 훈련에 만족하지 말고 실제와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위기대응능력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 스포츠교류단 경남 방문

경남도교육청은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 고교생 스포츠교류단 10명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경남을 찾았다고 밝혔다.

일본 교류단은 야마구치현교육청 이와쿠니공업고등학교장 야마사키 히로미치를 단장으로 지도주사, 지도자 등 인솔자 4명, 펜싱부 학생 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경남도교육청과 야마구치현교육청과의 교육교류 협약에 따른 것으로, 펜싱 종목 교류는 올해 2월 박종훈 교육감과 야마구치현교육위원회 아사하라 쓰카사 교육장의 교육 교류 협의시 선정됐다.

교류단 일행은 오는 13일 경남체육고등학교 펜싱장에서 경남체육고등학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펜싱 선수들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경남체육고등학교 펜싱부는 올해 제32회 전국펜싱선수권대회 단체 금메달 수상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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