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12일 오후 3시 42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의 한 모텔 뒤편에 세워 둔 벤츠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 엔진룸 일부가 불이 탔다.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 소방관 14명을 투입해 소화기로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차 안에 운전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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