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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한국남동발전, 제4회 플프마켓 개최 등

등록 2018.09.17 1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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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 앞마당에서 열린 제4회 플프마켓 행사 모습.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 앞마당에서 열린 제4회 플프마켓 행사 모습.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 ‘제4회 KOEN 플프마켓’ 개최

한국남동발전(KOEN)은 경남 진주 본사 앞마당에서 직원가족과 진주시민이 함께 만드는 ‘제4회 KOEN 플프마켓’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작가와 예술가, 공예가들이 진주혁신도시에 문화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확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OEN 플프마켓’은 중고물품을 자유롭게 사고파는 벼룩시장인 ‘플리마켓’과 작가, 예술가들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문화시장인 ‘프리마켓’을 조합한 의미이다.

이날은 가족단위 판매자와 함께 지역 핸드메이드 작가 등 약 20개팀이 참가했으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마당,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 소규모 버스킹공연, 가족단위 체험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KOEN 플프마켓 참가자들은 판매수익의 10%를 지역음악인과 불우이웃에 기부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형 자율마켓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경남 진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전주 르윈호텔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의 실적과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목표 달성도,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가 우수사례로 평가받으면서 기관 표창을, 기업지원본부 김경훈 책임연구원이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기술원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총 19개월 동안 지역 공공기관(KTL, 한국남동발전, 국방기술품질원, 김해의생명센터)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했다.
 
그 결과, 경남지역 63개 기업을 대상으로 86건의 지원사업을 수행하해 약 210억원의 매출증대와 12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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