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맞춤 의류 스타일링 등 코리아텍 창업동아리 '관심'

등록 2018.09.18 09:41: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 전경. 뉴시스 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 전경. 뉴시스 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교내 창업동아리 4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천안시로부터 창업지원 동아리로 선정돼 총 2억4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텍에 따르면 창업동아리 '306Crew'와 'Noah’s ark'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에 선정돼 각각 1억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306Crew’'는 사용자 맞춤형 의류 판매장 스타일링 중개서비스 플랫폼을 아이템으로 고객의 스타일에 맞는 옷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Noah’s ark'는 노후화된 공공시설물의 안전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드론과 지능형 SW를 이용한 교량 유지관리를 창업 아이템으로 하고 있다.

 이밖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입력장치를 창업 아이템으로 한 창업동아리 'able'과 유튜브 수익성 검토 온라인플랫폼인 'Superlife'이 천안시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각각 2000만 원과 16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