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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내달 2일 '스마트 헬스케어 VR 기반구축 사업단' 개소

등록 2018.09.28 14: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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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산학협력단이 10월2일 둔산 캠퍼스 기업지원 세미나실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VR(가상현실) 기반 구축 사업단' 개소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업지원센터 소개와 사업 설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충남대병원과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다.

  이들은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VR기술을 통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Bio-IT 융합 보건의료분야를 선도할 계획이다.

 안택원 사업 단장은 "헬스케어 관련 VR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은 물론 선진 의료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사업단이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올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약 2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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