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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폼페이오 5시간30분 접견···충분한 시간, 성의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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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0-08 14:13:32
오전·오후 2시간씩 각각 면담, 오찬 1시간 30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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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밝히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출처: 폼페이오 트위터> 2018.10.07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청와대는 8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접견한 시간이 총 5시간30분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들의 만남시간은 2시간 면담과 1시간30분 오찬을 포함해 총 3시간30분이라고 알려졌지만 이보다도 2시간 더 긴 시간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폼페이오 장관과 김 위원장 간 두 사람의 접견 시각이 2시간, (오찬시간) 1시간 30분 이렇게 기사가 나왔다"며 "폼페이오 장관과 같이 갔던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만난 전체 시간이 5시간30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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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화원 영빈관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접견했다고 8일 보도했다. 2018.10.08.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그는 "정확하게 어떻게 구성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외신 보도와 맞춰보면 오전에 2시간 만나고, 점심 때 1시간 30분 (오찬)하고, 오후에 2시간 가량 접견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폼페이오 장관과의 만남에 무게를 두고 충분한 시간과 성의를 다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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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화원 영빈관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접견했다고 8일 보도했다. 2018.10.08.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아울러 이날 접견 자리에는 북측에서는 김 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그리고 통역사가 배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폼페이오 장관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신임 대북정책특별대표, 앤드루 김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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