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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25회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 진행

등록 2018.10.23 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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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

'여행의 추억' 주제로 일반 및 특별 부문 64점 선봬

【서울=뉴시스】23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 '일우 스페이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뒷줄 왼쪽 세번째)과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시스】23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 '일우 스페이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뒷줄 왼쪽 세번째)과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 '일우 스페이스'에서 '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공모전 관계자, 수상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13일부터 8월20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2만5600여점 중 전문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본상 부문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5점), 입선(50점) 등 59점과 특별상(5점) 등 총 64점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하늘 우러러보기'는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에서 사람들이 낙하산 묘기를 바라보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작품 심사는 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및 사진 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국제선, 국내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각 2매와, 라이카 카메라 V-LUX 익스플로러 키트가 수여됐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2매, 은상은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 2매, 동상은 일본·중국·동남아 노선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 일반석 항공권 2매가 수여됐다. 특별부문 GO BEYOND 상에는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 2매와 KAL 호텔 숙박권이 제공됐다.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일우 스페이스에서 이달 27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1월23일부터 12월14일까지, 제주공항에서 11월7일부터 11월16일까지 전시된다. 수상작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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