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얼라이브아쿠아리움대구, 연간이용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등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연간이용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대구와 경북지역 유일의 해양테마파크인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얼리버드를 위한 연간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차 오는 12월31일까지, 2차 내년 2월19일까지, 3차 내년 1월31일까지 각각 실시되며 회차에 따라 차등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오는 12월31일 이전 연간이용권을 갱신하거나 신규로 가입하면 최대 6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갱신자에게 주어지는 할인가는 소인 3만7000원, 대인 4만2000원이다.

신규 가입자의 경우에는 소인 6만5000원, 대인 7만50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경북농협, 고객 맞춤서비스 CRM교육

경북농협은 2018년 상호금융 신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상호금융 신CRM시스템은 지역 농·축협만의 특성을 반영해 새로 구축한 빅데이터 기반의 시스템으로 고객별 맞춤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경북농협은 사용자편의를 개선한 화면 재구성, 고객의 니즈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분석자료 제공, 고객별 이벤트에 기반한 마케팅 수행 등 새로운 고객관리 프로세서를 구현했다.

◇경북농협, 자금세탁방지 교육 실시

경북농협은 상호금융 RBA기반(위험기반 접근법)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금세탁방지 관련 법률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주요내용은 자금세탁 관련 개정 법률안을 살펴보고 감독기관의 검사·제재방향 및 위험기반 접근법(RBA) 시스템 사용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 농·축협 임직원들은 건전한 금융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법과 규정 준수를 다짐하는 자금세탁방지 실천 결의문을 통해 거래 시 본인확인 의무를 다하고 의심스러운 거래는 즉시 보고하며 내부통제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자금세탁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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