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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신입직원 7명 공개채용 시행

등록 2018.11.08 1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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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에 위치한 울산항만공사(UPA) 전경. 2018.11.08.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에 위치한 울산항만공사(UPA) 전경. 2018.11.08.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9일 공고를 시작으로 신입직원 7명을 선발하는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신입의 경우 7급갑직(대졸 초급)으로 일반사무 2명(일반경쟁·장애인 각 1명), 기술 4명(환경·IT정보화·항만안전·건축 각 1명)을 선발하고, 7급을직(고졸)에서는 일반사무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채는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등 전국 항만공사 4곳의 합동 채용계획에 따른 것으로, 입사 희망자는 항만공사 1곳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원서 접수기간을 거쳐 12월1일 필기시험과 같은달 11일 면접시험이 이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4일 발표되며 3개월간의 수습과정과 평가를 거쳐 내년 3월 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방식으로 진행되며, 필기전형의 경우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로 진행되며 7급갑직 응시자들은 종합직무능력평가에 추가 응시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UPA는 증가하는 법률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급직 변호사 1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있다. 서류심사를 거쳐 12월 5일 면접심사를 통해 합격자를 정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UPA 홈페이지(www.upa.or.kr)또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www.alio.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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