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자치경찰·모범운전자 450명 수능 수험생 교통지원 참여

등록 2018.11.12 10:55: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자치경찰 마크.

제주자치경찰 마크.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 오전 6시부터 제주시 10곳과 서귀포시 4곳 등 도내 모든 시험장 14곳에서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자치경찰은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자치경찰과 파견 국가경찰 등 64명을 시험장 입구와 인접 교차로 등에 배치해 신속하게 현장에 대응하고 교통혼잡을 방지하면서 수험생의 교통과 수송 지원에 나선다.

수험생 긴급수송과 편의제공을 위해 시내권 주요 교차로 등에 싸이카와 순찰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 특별교통관리에는 모범운전자회와  자치경찰주민봉사대 등 450여명이 참여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