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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에 딱 맞는 '코칭'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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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13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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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교육업계가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위한 코칭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 과목 별 수업, 교재 출간을 넘어 이제는 학생들의 자습(自習)을 돕는 학습관리와 코칭을 접목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적절한 학습 코칭으로 자기주도 학습의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학습법 전문 교육기업 공부혁명대는 최근 '신개념 공부습관센터 파놉티콘'을 운영하고 있다. 파놉티콘은 학습 컨설팅과 명문대학교 멘토의 학습코치,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형태다. 해당 프로그램은 월 1회 학습 전문가와 상담으로 성적과 학습습관, 취약점 등을 파악해 개인 별 맞춤 공부법을 제공한다.

이후에는 실습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공부혁명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 공부습관센터에서 주2회 4시간씩 집중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명문대 멘토는 상주하며 일일 학습관리를 돕는다. 올바른 학습 습관을 위해서다. 내년 1월 부터는 겨울방학 중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부법을 알려주는 '4주 윈터스쿨'을 시작한다. 학습 컨설턴트와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개인 별 학습 방법과 분량 등 세부 계획을 세워 캠프에 입소한다. 이후 멘토의 관리 하 학생 별로 세운 학습 계획에 따라 집중학습을 진행한다.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은 지도교사의 전문 코칭 시스템을 도입한 공부방을 운영한다. 공부방에서는 초·중등생들의 공부·생활 습관을 지도하기 위해 '지도교사 전문 코칭 시스템'을 운영한다. 초중등 전과목을 다루며, 일반 학원·과외와 달리 가정과 비슷한 공간에서 지도교사와 1대 1 밀착 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소규모 수업으로 진행돼 개별 실력에 알맞은 학습 지도를 제공한다. 초등 전과목 학습지인 푸르넷, 온라인 학습 사이트 푸르넷 아이스쿨과 연계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학교 진도에 맞춰 공부할 수 있고, 논술·한자·역사 등의 과목도 특강으로 들을 수 있다. 

초등 전과목 자기주도학습관 스마트에듀모아는 ▲국·수·사·과 탭강 ▲유아 및 초등 저학년 기초학습 '스펀지' 등을 통해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강의를 바탕으로 한 수업과 지도교사의 코칭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개인 학습 수준에 따라 맞춤 콘텐츠를 고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달성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올바른 공부습관을 기르도록 돕는다. 아울러 오답노트를 작성하도록 돕고, 틀린 문제 설명하기 등 개념 집중 학습을 통해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재열 공부혁명대 대장은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학습해나가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학습 코칭이 중요하다"며 "교육업계에서 교과목 수업 등과 같은 티칭에 코칭을 접목한 수업·멘토링 등을 선보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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