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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소프, 소고기 버터 장조림 론칭

등록 2018.11.27 1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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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모바일방송 출연해 직접 상품 판매

(사진=CJ ENM 오쇼핑 부문 제공)

(사진=CJ ENM 오쇼핑 부문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CJ몰 모바일 라이브방송 쇼크라이브의 '인싸쇼핑'에 푸드 크리에이터 '소프'가 출연해 '버터 장조림'을 판매한다고 27일 CJ ENM 오쇼핑 부문이 밝혔다.

소프는 다양한 조리법이나 음식 리뷰 관련 1200여개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 102만명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밀리언 창작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프와 다이아티비가 공동개발한 '비벼먹는 소고기 버터 장조림'(5팩 1만7900원)을 단독 론칭한다.

CJ 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과 동영상이 익숙한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세포마켓이 활성화되면서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되는 추세"라며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과 재미있는 방송을 기획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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