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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정해인, AAA 아시아 트렌드상

등록 2018.11.28 2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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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겸 가수 윤아가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가 열린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28. chocrystal@newsis.com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겸 가수 윤아가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가 열린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28)와 배우 정해인(30)이 아시아에서 인기를 확인 받았다.

윤아와 정해인은 28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아시아 트렌드상’을 받았다.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는 물론 드라마,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년 'AAA'에 참석을 하고 있다는 그녀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많은 곳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년에 영화 '엑시트'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스타덤에 오른 정해인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AAA는 K팝과 배우 부문을 통합한 시상식이다. 2016년 제정됐다. 첫 해에는 배우 조진웅(42)과 그룹 '엑소', 지난해에는 배우 김희선(41), 또 '엑소'가 대상을 받았다.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정해인이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가 열린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28. chocrystal@newsis.com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정해인이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가 열린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28. [email protected]

올해는 가수 26팀, 배우 26명 등 호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가 주최한다. 올해는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았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35)과 배우 겸 모델 이성경(28)이 MC다. 주관방송사인 머니투데이방송 MTN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 스타뉴스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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