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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한국유통대상서 '상생·협력' 부문 국무총리상

등록 2018.12.13 16: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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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홈앤쇼핑이 한국유통대상에서 상생·협력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2일 시상식 현장 사진. 2018.12.13 (사진=홈앤쇼핑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홈앤쇼핑이 한국유통대상에서 상생·협력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2일 시상식 현장 사진. 2018.12.13 (사진=홈앤쇼핑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홈앤쇼핑이 중소기업과 상생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홈앤쇼핑은 1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23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상생·협력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이한 한국유통대상은 성과별로 ▲상생·협력 ▲일자리창출·지역경제공헌 ▲글로벌화·수출촉진 ▲서비스혁신 ▲기술혁신 등의 분야에서 유통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9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의 실질수수료는 27.5%로 홈쇼핑 5개사의 평균치 대비 3.4%포인트 낮았다. 또한 ▲찾아가는 MD상담회 ▲일사천리 ▲중소기업이 희망입니다 ▲해외박람회 지원 등을 매년 확대하며 협력사의 판로지원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은“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설립취지에 입각해 중소 협력사의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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