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나큰, 새롭게 출발합니다···새 멤버 영입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크나큰(KNK)'이 5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크나큰은 팬카페에 새 멤버 이동원 영입 소식과 함께 팀의 재편을 알렸다. 크나큰은 올해 9월 원 멤버 김유진(25)이 자퇴, 4인으로 팀을 꾸려왔다.

크나큰 측은 "새 멤버 이동원은 기존 멤버들과도 이전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사이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크나큰은 2016년 '노크'로 데뷔했다. '백 어게인', '해, 달, 별' 등을 불렀다. 멤버 중 승준(25) 인성(24) 지훈(23)은 JTBC의 아이돌 부활 프로젝트 '믹스나인'에 나왔다.

지난 9월 원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이후 새 소속사를 물색해왔다. 내년 초 새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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