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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간호실습생 '괴롭힘 당했다' 유서…투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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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1-12 1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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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병원에서 실습 중이던 20대 간호조무사 실습생이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숨졌다.

12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31분께 익산시 한 아파트 9층에서 A씨(28·여)가 투신했다.

마침 인근을 지나던 주민이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간호학원을 수료하고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익산의 한 병원에서 실습 중이었다.

그는 "병원에서 동료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유서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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