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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창동61서 '오감만족 3D프린팅 체험' 전시

등록 2019.01.2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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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플랫폼 창동 61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오감만족 3D 프린팅 체험' 전시가 진행된다. 2019.01.21.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플랫폼 창동 61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오감만족 3D 프린팅 체험' 전시가 진행된다. 2019.01.21.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플랫폼 창동 61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오감만족 3D 프린팅 체험' 전시가 진행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2일부터 3월31일까지 열린다. 3D 프린터의 출력 방식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직업을 탐구해본다. 피규어 같은 소형 작품에서 조명, 테이블, 의자 등 대형 작품까지 실제 3D 프린터로 제작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3D펜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와 간단한 복제기술을 활용한 '3D 오브제 만들기' 등 3D 프린팅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국내 아트 토이계의 거장 쿨레인(본명 이찬우) 작가와 영국의 가구디자인 작가 그룹 일리오(ilio)의 작품 등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유명 국내·외 작가의 작품이 선보인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4000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3D펜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또는 '3D 오브제 만들기' 중 한 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2월3~6일)는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3D 프린터는 우주항공, 전기전자, 의료기, 생활에 밀접하게 필요한 물품 등을 3차원 도면 데이터를 이용해 입체적인 물품을 생성하는 인쇄 장치다. 2009년 처음 생산돼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예술작품 제작에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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