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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2019년도 학위수여식 15일 거행…박사 654명 등 270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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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14 17: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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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15일 열리는 KAIST 학위수여식에서 ‘석사 우수 논문상’을 받는 마리아 호세 레예스 카스트로(Maria Jose Reyes Castro·25)씨와 그가 제작한 '초보자를 위한 김치 모니터링 도구' 이미지.2019.02.14(사진=KAIST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KAIST는 오는 15일 대전 본원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2019년도 KAIST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654명, 석사 1255명, 학사 796명 등 총 2705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1971년 설립 이후 박사 1만3029명을 포함해 석사 3만2783명, 학사 1만8018명 등 모두 6만3830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게 됐다.

학사과정 수석 졸업생은 김도운(23·항공우주공학과)씨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는다. 또 이사장상은 이세린(23·신소재공학과)씨, 총장상은 김희주(23·물리학과)씨, 동문회장상과 발전재단이사장상은 박현성(23·전기및전자공학부)씨와 이경훈(24·수리과학과)씨가 각각 수상한다.

이 밖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는 마리아 호세 레예스 카스트로(Maria Jose Reyes Castro·25)씨가 '초보자를 위한 김치 모니터링 도구'를 제작해 학과에서 주는 ‘석사 우수 논문상’을 받을 예정이다.

코스타리카 출신의 마리아씨가 제작한 이 도구는 모바일 앱과 스마트 센서를 이용해 김치의 숙성 정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김치 타이머'라고 이름 붙여졌다.
 
사용자가 입맛에 따라 원하는 숙성 정도나 염분 농도를 사전에 설정해 두면 모바일 앱이 김치가 가장 맛있게 익는 시점을 날짜와 시간 단위로 예고해 준다.

신성철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인류사회에 이름과 눈부신 업적, 교훈을 남기는 것이 KAIST 졸업생들에게 국가가 부여한 시대적 책무"라고 격려할 예정이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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