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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 경상감영공원 인근 목욕탕서 불…2명 사망·5~6명 중경상

등록 2019.02.19 08:38:31수정 2019.02.19 08: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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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19일 오전 7시11분께 대구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 인근 목욕탕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2.19. ehl@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19일 오전 7시11분께 대구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 인근 목욕탕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2.1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19일 오전 7시11분께 대구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 인근 목욕탕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5~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화재사고 현장에 장비 53대와 인력 150여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20분만인 오전 7시30분께 진화했다.

 불이 나자 주민 50여명은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남자 목욕탕 입구 근처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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