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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비지상파 1위, MBN '알토란' 제압

등록 2019.03.04 1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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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제12회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12회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4회를 남긴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자체 최고시청률로 일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3일 밤 9시에 방송한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12회는 유료가입가구 기준 전국시청률 5.3%를 기록했다. 2일 11회 5.1%에서 0.2%포인트 올랐다.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 220회는 3.2%에 그쳤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특히 40대 여성들이 많이 봤다(6.4%)

 이날 방송에서는 '강단이'(이나영)와 '차은호'(이종석)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강단이'가 학력을 삭제하고 출판사 '겨루'에 입사한 사실을 알게 된 이사 '고유선'(김유미)이 '차은호'에게 해고를 지시해 위기감을  높였다. '차은호'는 생일이 4월23일인 북디자이너 '지서준'(위하준)과 사라진 작가 강병준'의 연결고리를 눈치채며, 작가 강병준과 관련된 비밀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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